의료갈등1 서울대병원 17일부터 전면 휴진,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의정갈등 서울대 의과대학·서울대병원 교수들, 필수 의료 제외 외래 진료 전면 중단 예정서울대 의과대학 및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필수 의료를 제외한 외래 진료를 오는 17일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의료 대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. 이번 결정은 서울대학교병원, 분당서울대학교병원,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, 강남센터 등 4개 병원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. 서울의대·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교수 총회와 설문 결과를 종합해 이번 결정을 내렸으며, 응급실, 중환자실, 신장 투석, 분만 등 필수 의료 부서를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이 중단될 예정이다.교수 비대위의 결정 배경서울의대·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조.. 카테고리 없음 2024. 6. 10. 더보기 ›› 이전 1 다음